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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channel><title>문화예술 게시판의 최근글</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link><description>문화예술 게시판에 올라온 최근글을 RSS 리더기로 볼 수 있습니다.</description><generator>GN Board RSS Generator</generator><item><title>한갈 김영조</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7&amp;category=도서</link><description>김영조 지음 | 분야: 민속학, 한국 문화, 인문 교양 | 신국판 변형(152*185) | 544쪽 &lt;br /&gt;값 18,000원 | 2011년 10월 9일 발행 | ISBN 978-89-5906-199-0 03380 &lt;br /&gt;신간 입고일: 2011년 10월 10일 | 키워드: 24절기, 명절, 삼복, 세시풍속, 속절, 한국문화&amp;nbsp; &lt;br /&gt;담당: 편집부 심장원 010-3406-2353&amp;nbsp;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1 삼양 E&amp;amp;R 빌딩 2층&lt;br /&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전화: 02) 325-6364 팩스: 02) 474-1413&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현대인들보다 지혜롭고 넉넉한 옛사람들&lt;br /&gt;다시금 되새기는 우리 문화의 속살&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하루하루가 잔치로세》는 하루하루에 해당하는 절기와 국경일, 기념일에 맞춰, 마치 옛사람의 일기장을 열어보듯 우리 선조들의 365일을 재구성한 책이다. 책을 펼치면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겨레가 누려왔던 세시풍속과 민족문화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이 책은 24절기, 4대 명절, 속절(俗節) 그리고 이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세시풍속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하루하루를 되짚어보고 당시의 세시풍속 중 현대에도 이웃과 더불어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흔히 세시풍속이나 명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듯해도 뜻밖에 그 깊은 뜻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책 속에는 오늘날 되살려도 좋을 세시풍속도 많이 발견된다. 섣달그믐이면 아이들이 노인들만 있거나 환자 또는 쌀이 떨어진 집을 골라 몰래 곡식을 담 너머로 던져주는 놀이인 &amp;lsquo;담치기&amp;rsquo;(본문 61쪽)가 그 예이며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날에는 청춘남녀들이 은행을 나눠 먹으며 사랑을 확인했는데(본문 111쪽) 이날은 밸런타인데이를 대신할 &amp;lsquo;토종 연인의 날&amp;rsquo;이라 불릴 만하다. &lt;br /&gt;&amp;nbsp;&lt;br /&gt;또한 &amp;ldquo;자살하는 백성이 나오지 않게 하라.&amp;rdquo;(166쪽)는 임금의 명령에 따라 수해 등 재난을 당한 이들에게 휼전이 제공되고, 가난해서 혼인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라에서 혼수를 마련해주는 광경은 현대사회에도 깨우쳐주는 바가 크다.&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문익점은 목화씨를 &amp;lsquo;훔쳐&amp;rsquo;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253쪽)나 세종이 겨레의 스승이라는 뜻에서 스승의 날을 세종 탄신인 5월 16일로 정한 사연(210쪽), 이덕무의 독특한 주사(술버릇) 구별법(506~507쪽), 4세기 중엽 성탄절은 동지설날과 같은 날이었다(532쪽)는 사실도 흥미를 돋운다.&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잔치문화도 사라지고 오로지 노동과 여가라는 말만 남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amp;lt;하루하루가 잔치로세&amp;gt;는 누대에 걸쳐 이룩한 겨레문화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는 뜻에서 매우 의미가 깊은 책이다. 기계문명도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시시각각 변해가는 날씨에 기대어 농사만 바라보고 살면서도 옛사람들은 이웃과 더불어 음식을 만들어 먹고 하루하루 잔치처럼 살다 갔다. 하루하루 365일의 기록들을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 스스로 현대인들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훨씬 여유로웠던 조상들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nbsp;저자 소개&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한갈 김영조&lt;br /&gt;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으로, 한국문화의 속살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글쓰기와 강연을 하는 &amp;lsquo;우리문화 알림이&amp;rsquo;다.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amp;lt;김영조의 민족문화 바로 알기&amp;gt;를 800여 회 연재했으며, 일본 속 한국문화에도 꾸준한 관심을 둬 오사카, 교토, 나라, 도쿄 등지에 산재한 한국문화 유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맛깔스런 우리 문화 속풀이 31가지》(2008), 《신 일본 속의 한국문화 답사기》(2011 발간 예정)가 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공들여 하는 작업이 있다. 2004년부터 날마다, 한국문화편지 &amp;lsquo;얼레빗으로 빗는 하루&amp;rsquo;라는 이메일을 독자들에게 띄우는 일이다. 8년째(2011년 8월 31일까지 2,157회) 하루도 쉬지 않고 잊힌 우리 문화와 선조들의 정신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amp;lsquo;얼레빗으로 빗는 하루&amp;rsquo; 중 한국인으로서 알아야 할 한국 문화 중 가장 재미있고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해 고치고 펴낸 것이다.&lt;/p&gt;...</description><category>도서</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7:20</pubDate></item><item><title>늘 잔치하듯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온 겨레문화의 속살</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6&amp;category=도서</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서평] ≪하루하루가 잔치로세≫, 김영조, 인물과사상사&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세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호심&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옛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았을까? 백성은, 선비는, 임금은&amp;hellip;. 아니 그것이 지금 현대 사회의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그러나 여기 &amp;ldquo;옛 사람들의 삶&amp;rdquo;에서 향기를 찾아내어 알려주는 책이 나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바로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김영조 소장이 쓰고, 인물과사상사(대표 강준우)에서 펴낸 ≪하루하루가 잔치로세≫가 그 책이다. 김영조 소장은 8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인터넷으로 쓰는 한국문화편지 &amp;lt;얼레빗으로 빗는 하루&amp;gt;를 수많은 사람에게 보내왔다. 그것들 가운데 365일에 맞게 골라 곁에 두고 볼 수 있게 엮어낸 것이 이 책이다. &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책은 우선 명절과 24절기를 빠짐없이 챙기고 그날에 행하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풍속을 따스한 시선으로 소개하고 있다. &amp;ldquo;입춘엔 적선공덕행이라는 독특한 세시풍속이 있습니다. 적선공덕행은 입춘이나 대보름날 전날 밤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해야 일 년 내내 액을 면한다는 풍속이지요. 밤중에 몰래 냇물에 가 건너다닐 징검다리를 놓는다든지, 거친 길을 곱게 다듬어놓는다든지, 다리 밑 거지 움막 앞에 밥 한 솥 지어 갖다 놓는 일 따위를 실천하는 것이지요.&amp;rdquo; (71쪽)&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뿐만 아니라 정월 초이레의 &amp;ldquo;이레놀음&amp;rdquo;, 입동의 &amp;ldquo;치계미&amp;rdquo;, 동지의 &amp;ldquo;고수레&amp;rdquo; 같은 풍습을 소개하면서 김남주 시인이 &amp;ldquo;찬 서리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amp;rdquo;을 노래했다면서 우리가 잊고 지내던 더불어 사는 정신을 곳곳에서 느끼게 해준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또한 &amp;ldquo;자살하는 백성이 나오지 않게 하라.&amp;rdquo;(166쪽)는 임금의 명령에 따라 수해 등 재난을 당한 이들에게 휼전이 제공되고, 가난해서 혼인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라에서 혼수를 마련해주는 광경은 현대사회에도 깨우쳐주는 바가 크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섣달 그믐날 아름다운 아이들의 담치기 풍속 ⓒ 이무성&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 조선시대 뇌물을 받은 관리는 혜정교에서 팽형으로 벌을 받았다 ⓒ 이무성&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리고 문익점은 목화씨를 &amp;lsquo;훔쳐&amp;rsquo;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253쪽)나 세종임금이 겨레의 스승이라는 뜻에서 스승의 날을 세종 탄신일인 5월 15일로 정한 사연(210쪽), 이덕무의 독특한 주사(술버릇) 구별법(506쪽), 4세기 중엽 성탄절은 동지와 같은 날이었다(532쪽)는 사실도 흥미를 돋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정월보름 달떡이요, 이월한식 송편이요, 삼월삼짇 쑥떡이로다. 사월팔일 느티떡 오월단오에 수리치떡 유월유두에 밀전병이라, 칠월칠석에 수단이오 팔월가위 오려송편 구월구일 국화떡이라 시월상달 무시루떡 동짓달 새알병요, 섣달에 골무떡이라.&amp;rdquo;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이러한 노래가 있을 정도로 달마다 다른 떡을 해먹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오던 우리 겨레의 인정 많고 아름다운 풍습을 요즘은 찾아보기 어렵다. 잔치문화도 사라지고 오로지 노동과 여가라는 말만 남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그래서 &amp;lt;하루하루가 잔치로세&amp;gt;는 겨레문화 속살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뜻에서 매우 의미가 깊은 책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단순함 속에 과학적 원리가 담긴 지게&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백성의 삶 / 거리의 악사들, 소박한 미투리, 씨앗 주머니 부개기(왼쪽부터)&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이 책은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풍습은 물론이고 남자현 애국지사처럼 일제강점기에 조국광복을 위해 온몸을 불사른 분들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져 세시풍속과 함께 민족문화의 탄탄한 정신도 엿보이게 하는 세심함에 새삼 지은이의 겨레사랑 정신을 느끼게 해준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 무명지 잘라 조선독립원을 쓰는 남자현 여사 ⓒ 이무성&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문체는 요즘 보기 드문 &amp;ldquo;~입니다.&amp;rdquo; 체로 읽기가 편하며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은이의 정갈한 토박이말도 다른 책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모습이다. 365일을 다룬 책이라 약간 두께가 있지만 우리문화를 쉽게 풀어쓰는 지은이 특유의 글쓰기로 읽는 재미가 쏠쏠하여 책을 손에 한번 들면 365일을 다 읽을 때까지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이다. 거기에 지은이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며 그림을 그려온 이무성 화백(한국문화편지 &amp;lsquo;얼레빗으로 빗는 하루&amp;rsquo; 삽화 작가)의 토속적인 삽화는 읽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24절기, 4대 명절, 속절(俗節)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곳곳에 이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는 등 누대에 걸쳐 이룩한 겨레문화의 속살을 읽어가다 보면 &amp;lsquo;하루하루가 잔치로세&amp;rsquo;라는 제목처럼 이웃과 더불어 잔치를 하듯이 더불어 살아오던 인정 많고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우리 조상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모든 겨레가 우리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날까지 정성을 쏟을 터&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대담] ≪하루하루가 잔치로세≫ 지은이 김영조&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이런 글을 날마다 써왔다고? 원고 마감이란 것이 피를 말리는 일임은 글을 써본 사람이면 누구나 인정한다. 그런데 날마다 원고마감을 한 것이 사실인가?&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날마다 써왔다. 어쩌면 내가 미쳤는지도 모른다. 우리문화가 이렇게 훌륭한 것인데도 정작 제 겨레는 외면하더라. 그래서 나라도 나서서 그걸 알리려 한 것뿐이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 주변 사람들은 오래 못 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8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써서 오늘 현재 (2011.10.13) 2,181회를 맞았다. 내가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 일이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물론 도중에 힘들어 여러 번 포기할 뻔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날마다 &amp;lsquo;얼레빗 편지&amp;rsquo;를 받고 있는 수많은 독자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글을 써나갔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 즐거움을 터득했고 우리문화의 아름다운 속살에 반했다. 일을 사랑하면 그 어떤 고통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내 곁에 있는 한 이 일은 죽는 날까지 계속 할 것이다.&amp;rdquo;&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얼레빗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어려운 점은 먼저 글감 찾기이다. 독자들에게 쉽고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보내주려면 좋은 자료를 토대로 글을 써야 하는데 이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다. 날마다 다른 주제로 글을 쓰려고 자료를 찾아 도서관은 물론이고 직접 발로 방방곡곡을 뛰어다녔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야말로 &amp;lsquo;자료 찾아 삼만 리의 삶&amp;rsquo;이었다. &amp;ldquo;거웃대&amp;rdquo;나 &amp;ldquo;봇뒤창옷&amp;rdquo; 따위를 쓰려고 제주 현지를 찾고 &amp;ldquo;농다리&amp;rdquo;나 &amp;ldquo;직지심경&amp;rdquo;을 쓰려고 충청도 땅을 찾아다닌 것은 물론이고 글 속에 나오는 각 지방의 문화유산은 거의 직접 가서 취재한 것들이다. 또 삼현육각이나 서도소리 같은 전통문화를 소개하려고 서울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공연장이 닳도록 드나들었다. 그런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따랐지만 그때마다 나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뛰었다.&amp;rdquo;&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그렇다면, 글을 쓰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amp;ldquo;한번은 충남 예산의 수당기념관에 갔는데 그곳에 계시는 분으로부터 날마다 &amp;lsquo;얼레빗&amp;rsquo; 읽는 재미로 사는데 얼레빗이 오지 않는 토ㆍ일요일은 온종일 허전한 맘에 일이 손에 안 잡힌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다. 또 고등학교 교사인 한 독자는 얼레빗을 아침에 읽고 나면 혼자 보기 아까워 인쇄해서 동료교사들과 함께 읽는다고 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나의 고생은 봄 눈 녹듯 사라진다. 나의 글쓰기가 누군가의 삶을 기쁘게 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고 행복감을 맛본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날마다 쓰는 인터넷 한국문화편지 &amp;ldquo;얼레빗으로 빗는 하루&amp;rdquo;는 무료인가? 전업작가로 글을 쓰면서 자료구입과 활동에 드는 경비는 어떻게 마련하나?&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물론 무료이다, 누구나 번개글주소(이메일)만 주면 아침마다 얼레빗 편지를 배달해 준다. 조건은 없다. 다만, 가끔 짧은 격려 글이라도 보내주면 고마울 것이다. 한 가지 더 석 달 이상 보신 분에게는 후원회비를 보내주십사하는 편지를 보낸다. 의무는 아니지만 월 5천 원 이상 정성을 보내주는 분들이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자기가 가진 좋은 자료를 보내주는 분도 계시는데, 이러한 일들이 내겐 큰 힘이다. 말이 전업작가이지 고정 수입 없이 글쓰기에 매달리는 일이란 천형(天刑)의 길이다. 겨레문화를 사랑하지 않으면 걷기 어려운 길이다.&amp;rdquo;&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얼레빗 편지 쓰는 것 말고 또 하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우리 문화를 알리는 글을 써서 인터넷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하고, 강연도 한다. 또 몇 년 전부터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를 알리는 작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물론 이 일은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소장, 이윤옥)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국내의 문화는 물론이고 이웃나라 일본 속의 한국문화를 알리는 일도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본다. 그간에 써 발표한 글을 이번에 이 소장과 공저로 펴내는 ≪신 일본 속의 한국문화 답사기≫ &amp;lt;도서출판 바보새&amp;gt;가 곧 세상에 나온다.&amp;rdquo;&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앞으로 할 일이나 펴낼 계획으로 있는 책은?&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내 평생의 꿈은 우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안에서 우리문화의 고갱이(진수)를 전하는 일이다. 이제 우리문화는 서양문화에 밀려 그 고갱이를 맛볼 수 없는 어려움에 부닥쳐있다. 따라서 우리옷(한복)을 입고, 우리음악(국악)을 들으며, 우리 먹거리로 배달겨레의 삶을 부담 없이 즐겨보는 공간을 만들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몸소 우리 것의 고갱이를 맛보게 해주고 싶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요즘 &amp;ldquo;영어마을&amp;rdquo;이라 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미국 마을을 만들어 놓고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생활하게 하는 곳이 늘고 있다. 그런 것도 나무랄 일은 아니지만 우리문화의 우수성 역시 체험 아니면 그 매력을 느낄 수 없으므로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나타나 함께 &amp;lsquo;우리문화 알리기&amp;rsquo;를 해나가고 싶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또 하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이 역시 표피적인 한국 알리기가 아니라 품위 있고 깊이 있는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글을 쓰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꾸리고 사는 이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한국어이지만 이와 더불어 시급한 것은 한국인이 수천 년 지녀온 품성과 정서를 배우고 이해하는 일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럼에도, 한국어 교재에만 신경 쓰고 정작 우리문화를 밀도 있게 다룬 책은 없다. 껍데기만 다루거나 너무 전문적이어서도 안 되는 것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책이다. 물론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분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이분들을 위한 책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amp;rdquo;&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이 기회에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지금 우리 국민 대다수는 서양문화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물론 국제화가 된 이 세상에 서양문화를 외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잃으면 결국 우리나라는 서양의 정신적 나아가 경제적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다. 책 읽을 시간도 없이 바쁜 현대인들이지만 하루에 단 5분 만이라도 &amp;lsquo;날마다 쓰는 한국문화 편지&amp;rsquo;를 통해 속 깊은 우리문화의 속살을 읽고 사색하여 부자보다는 문화적으로 풍요롭고 넉넉한 독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amp;rdquo;&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대담 내내 김영조 소장은 몇 번인가 눈을 지그시 감고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김 소장은 &amp;ldquo;몸이 아프다가도 한국문화 얘기만 나오면 기운이 샘솟는다.&amp;rdquo;라고 했다. 기독교 전도사가 전도에 열심인 것처럼 김 소장의 모습에서 &amp;lsquo;한국문화 전도사&amp;rsquo; 같은 인상을 받았다. &lt;br /&gt;&amp;nbsp;&lt;br /&gt;그는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몇 번이고 &amp;ldquo;한국문화는 더불어 사는 문화&amp;rdquo;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생활화하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이웃 역시 모두 행복해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효 정신이 없다고 개탄하는데 효 자체 공부보다는 우리문화를 가르치면 저절로 효는 우러나오는 것이라며 &amp;ldquo;우리문화 교육&amp;rdquo;의 중요성을 역설했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0월 문화의 달에 참으로 뿌듯한, 기자 자신이 행복해지는 대담을 했다. 우리문화 전도사 김영조 소장이 펼치는 우리문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 겨레의 슬기로움과 높은 문화 의식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nbsp;&lt;br /&gt;▶ 날마다 쓰는 한국문화 편지 &amp;ldquo;얼레빗으로 빗는 하루&amp;rdquo; 신청 주소&amp;nbsp;&amp;nbsp; &lt;a href=&quot;mailto:pine9969@hanmail.net&quot; target=&quot;_blank&quot;&gt;pine9969@hanmail.net&lt;/a&gt;&lt;br /&gt;&lt;/p&gt;...</description><category>도서</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6:50</pubDate></item><item><title>배달래 바디페인팅展 -painting on body &amp; soul</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5&amp;category=일반</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squo;화가&amp;rsquo;, &amp;lsquo;그림&amp;rsquo; 이런 단어들을 들으면 우리는 대개 캔버스 위에 그려진 유화를 연상하곤 한다. 그런데 이 작가는 특이하게도 인간의 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내려와 현재 구복예술촌의 입주작가로 이번 10월 4일부터 성산아트홀에서 여섯번째 개인전을 갖게 되는 배달래 작가는 우리에게는 매우 낯선 예술장르를 개척하고 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몸에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촬영하고 합성하고 그 위에 다시 그리는 방식으로 미용의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는 바디페인팅을 순수미술로 격상시키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원래는 회화를 전공해서 추상적인 작업을 해 왔었는데 결혼 후 10년간의 공백기를 보낸 후 대학시절 한 권의 사진집을 보고 감동받았던 &amp;lsquo;베르슈카 Verschka&amp;rsquo;라는 전위예술가의 뒤를 쫓아 &amp;lsquo;몸그림 Body painting'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지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작가는 동시에 세가지 방향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첫 번째는 모델의 몸에 그림을 그린 후 그 이미지를 조합하는 과정을 거쳐 전체적인 화면을 재구성하는 방향이다. 몸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송죽松竹이거나 화조花鳥, 풍경 또는 명화같이 구상적일 때도 있고 추상적 색면구성이거나 그 중간의 변형된 형태들과 색이 채워지기도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국보 174호인 &amp;lsquo;홍치&amp;rsquo;명 송죽문호에 모티브를 가져온 청화백자 시리즈로서 지난 전시에서 선보였던 백학도, 봉황도 등과 함께 전통미를 재발견하여 이를 현대적 어법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두 번째는 첫 번째 방향과 방법상 비슷하긴 하지만 앞서의 작업이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는데 인간의 몸을 캔버스로 사용한다면 여기서는 인간 그자체가 주제가 된다. 작가에 의해&amp;nbsp; 자서화自敍畵라 이름 붙여진 작품들인데 모델이 살아온 인생과 모델로부터 풍겨 나오는 이미지 등이 작품의 주제가 된다. 이 작업의 모델들은 전문적인 모델이 아니라 대부분 작가의 지인들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다. 각자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는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 10권이 넘을 거라는 말을 가끔 하는데, 작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면서 그들의 희노애락과 소망과 못다이룬 꿈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창원지역의 연극에 밑거름이 되어왔던 연극인 천영훈씨를 모델로 그의 연극인생을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어린시절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서 항상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으며 생명보험회사에 근무하는 김규상씨의 인생이야기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세 번째로는 앞서의 작품들이 전시장에서 전시되는 것이라면 이쪽은 공연되는 것이다. 이른바 &amp;ldquo;바디페인팅 퍼포먼스&amp;rdquo;라는 장르로서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사례를 찾을 수없는 작가만의 특별한 작업으로 작가에 의해 새롭게 개척되어지고 있는 실험적인 장르이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퍼포먼스는 대개 실험적 성향을 가진 음악인, 무용가들과 함께 만들어지는 공연으로 사전의 시나리오나 리허설 없이 즉흥적인 몸짓과 붓질에 의해 진행되는데 작가는 이에 대해 &amp;ldquo;나는 무의식의 즉각적 표현을 중시하고 그 표현들의 표출을 통해 숨을&amp;nbsp; 쉰다&amp;rdquo;고 말하고 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최근 페이스티발 인 창원에 초대되어 4대강 개발로 파괴되는 강을 주제로 &amp;ldquo;강의 눈물&amp;rdquo;이란 제목의 퍼포먼스를 한 바 있으며 작년과 올해 홍대앞에서 개최된 국제실험예술제와 춘천마임축제 등에서 초대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lt;br /&gt;이번 전시에서는 그간의 퍼포먼스를 촬영한 동영상을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lt;br /&gt;&lt;/p&gt;...</description><category>일반</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6:16</pubDate></item><item><title>소극장 공연 보기 운동, 한번뿐인 꿈같은 인생, 품바</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4&amp;category=공연</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2011 신세대 떼거지들과 함께 신명나게 놀다 갑시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dquo;품바탄생 30주년&amp;ldquo;을 맞이하여 그동안 연극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품바가 요즘 대학로 소극장 위기에 맞서 &quot;소극장 공연 보기 운동&quot;에 앞장섰다. 매월 30일 현재 공연을 하고 있는 대학로 상상아트홀을 출발점으로 만장을 들고, 대학로를 한 바퀴 도는 떼거지들의 행렬이 시작된다.&lt;br /&gt;흥겨운 사물놀이와 함께하는 떼거지들의 신명나는 거리행렬을 보고 싶다면 매달 30일 오후 5시 살아 숨 쉬는 거리! 대학로로 오세요!!&lt;br /&gt;살아 숨 쉬는 열정의 무대, 2011 신세대 품바와 함께하는 신명의 마당!!&lt;br /&gt;삶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한번뿐인 꿈같은 인생, 품밥바!품밥바!바리밥바. 에헤라 품바가 잘도 논다!!&lt;br /&gt;2011 신세대 떼거지들과 함께 신명나게 놀다 갑시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30주년 특별이벤트 ◆&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① 매월 30일, 선착순 30명의 관객에게 특별할인 10,000원 &lt;br /&gt;&amp;nbsp;&amp;nbsp; (정가 30,000원)&lt;br /&gt;② 81년생 10,000원&lt;br /&gt;③ 매주 금요일 품바데이!! 오후 5시 공연 쌀로 사랑전하기 &lt;br /&gt;&amp;nbsp;&amp;nbsp; (쌀을 가져온 관객은 무료입장입니다. 모아진 쌀은 소외된 이웃&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에게 전해집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2011년 6월 16일 ~ Open run / 대학로 상상아트홀 (블루)&lt;/p&gt;...</description><category>공연</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5:40</pubDate></item><item><title>잊혀가는 경기소리를 가꾸는 젊은 소리꾼 김보연의 첫 번째 독집음반 '소리꾼의 꿈, 날개를 달다. 출반….</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3&amp;category=음반</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옛 사람들이 일할 때, 새참을 먹고 쉴 때나 잔칫집에서 혹은 길을 갈 때 혼자 흥얼거리던 노랫소리가 우리의 추억이 서린 경기소리이다. 경기소리는 누구나 한 번쯤은 흥얼거려 봤음직 하다. 이렇게 친숙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우리의 소리가 수록된 김보연의 &amp;lt;소리꾼의 꿈, 날개를 달다.&amp;gt; 음반이 신나라뮤직에서 출반되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서울 태생인 김보연은 출생지의 지역정서를 바탕으로 15살 때부터 김혜란 명창 문하에서 경기민요를 배우고 익혔으며, 최창남 선생께 선소리 산타령을 사사했는데 그 수련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전주대사습에서 차상을 받았고 경기국악제 민요부문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특히 여리기도 힘차기도 한 맑은소리를 자랑하는 그녀의 소리 속에는 넓은 들과 바다와 강을 함께 아우르는 듯하여 음악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리고 자칫하면 묻히고 말았을 이 땅의 말 없는 소리꾼들의 절절한 노래들과 진솔한 노랫말이 두고두고 기억되고 전승될 수 있게 활발한 향토소리 음반 작업과 공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이번에 출반되는 첫 번째 독집음반 &amp;lt;소리꾼의 꿈, 날개를 달다.&amp;gt;라고 이름 붙인 음반에는 총 21곡이 수록되어 있다. 경기민요와 서도민요, 강원도민요 그리고 민중들이 세상의 근심이나 노동의 시름을 덜려고 부르던 전통 농업노동요, 어업노동요, 장례노동요(상엿소리)를 2장의 CD에 담았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특히 경기민요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창부타령',' 태평가' 등을 비롯하여 어업노동요인 &amp;ldquo;충청남도 태안 노 젓는 소리&amp;rdquo;, &amp;ldquo;고기 푸는 소리&amp;rdquo;와 장례노동요(상엿소리)인 &amp;ldquo;경북 영풍 상엿소리&amp;rdquo;, 그리고 농업노동요인 &amp;ldquo;고양시 상사도야&amp;rdquo; 등 소박한 향토 가락들을 담아냈는데 이 곡들은 관현악 반주를 통하여 감칠맛 있는 소리로 새롭게 태어났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뿐만 아니라 이번 음반을 통하여 전통적인 경기소리는 물론이고 각 지역 향토민요를 편곡하여 수록하였기 때문에 후일 경기소리의 연주곡목(레퍼토리) 확장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lt;/p&gt;&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CD 1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 금강산타령&amp;nbsp; 05:30&lt;br /&gt;2. 노랫가락&amp;nbsp; 05:22&lt;br /&gt;3. 창부타령&amp;nbsp; 05:36&lt;br /&gt;4. 한오백년&amp;nbsp; 04:19&lt;br /&gt;5. 강원도 아리랑&amp;nbsp; 02:36&lt;br /&gt;6. 건드렁타령 02:37&lt;br /&gt;7. 충청남도 태안 노젓는 소리 &amp;amp; 충청남도 태안 고기 푸는 소리 06:01&lt;br /&gt;8. 경기도 고양시 산타령 03:20&lt;br /&gt;9. 경상북도 영풍 상여소리 &amp;amp; 대구 상여소리&amp;nbsp; 06:37 &lt;br /&gt;10. 경기도 고양시 노로 타령&amp;nbsp; 02:12&lt;br /&gt;11. 경기도 고양시 상사도야&amp;nbsp; 02:18&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CD 2&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 이별가&amp;nbsp; 03:30&lt;br /&gt;2. 개성산염불&amp;nbsp; 04:06&lt;br /&gt;3. 방아타령&amp;nbsp; 04:06&lt;br /&gt;4. 베틀가&amp;nbsp; 01:54&lt;br /&gt;5. 아리랑 연곡 05:38&lt;br /&gt;6. 밀양 아리랑&amp;nbsp; 02:02&lt;br /&gt;7. 태평가, 양산도&amp;nbsp; 06:03&lt;br /&gt;8. 도라지 타령, 노들강변&amp;nbsp; 04:57&lt;br /&gt;9.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04:32&lt;br /&gt;10. 뱃노래, 자진 뱃노래 04:32&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추천곡: 충청남도 태안 노젓는 소리 &amp;amp; 충청남도 태안 고기 푸는 소리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지역에 전승되는 &amp;lsquo;노 젓는 소리&amp;rsquo;로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가며 부르는 소리이다. 느린 자진모리 장단에 메나리토리로 활기차면서도 처량함을 준다. &amp;lsquo;고기 푸는 소리&amp;rsquo;는 어부들이 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가래로 퍼서 배장 안에 담는 소리이다. 중모리장단에 메나리토리로 활달한 느낌을 준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amp;nbsp;프로필&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974.&amp;nbsp;&amp;nbsp; 서울출생&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사사&amp;gt;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988.&amp;nbsp;&amp;nbsp; 김혜란 선생께 경기민요 사사&lt;br /&gt;2009.&amp;nbsp;&amp;nbsp; 최창남 선생께 선소리산타령 사사&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학력&amp;gt;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nbsp;1995.&amp;nbsp; 서울예술전문대 졸업&lt;br /&gt;&amp;nbsp;2005.&amp;nbsp; 용인대학교 국악과 졸업&lt;br /&gt;&amp;nbsp;2007.&amp;nbsp;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공연경력&amp;gt;&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995. 광복 50주년 기념 일본 순회공연(후꾸이,고베)&lt;br /&gt;1999. 김보연의 무대 개인발표회&lt;br /&gt;2001. 재외동포재단 초청 외국공연 (우즈베키스탄외 2개국)&lt;br /&gt;2002. 제6회 여성보컬 국제 페스티벌 개막 초청공연(벨기에)&lt;br /&gt;2004. 입양인캠프 교육프로그램 참가공연 및 강습(미주 미네소타,달라스)&lt;br /&gt;2008. 남산국악당 기획공연 경서도 소리 뉴프론티어 &amp;ldquo;김보연 편&amp;rdquo; 공연&lt;br /&gt;2008. 제1회 부산 국제 민족음악제 부산 시립국악관현악단 협연&lt;br /&gt;2008. 진주시립전통예술단 꿈의 콘서트 &amp;ldquo;아시아 음악축제&amp;rdquo; 협연&lt;br /&gt;2008. 울산예술제 서막식 공연 울산관현악단 협연&lt;br /&gt;2008. 해양문화재단 초청공연 &amp;ldquo;울릉도, 독도를 연민하다.&amp;rdquo; &lt;br /&gt;2008. 제28회 대한민국 국악제 공연 &lt;br /&gt;2009. 대통령상 기념 발표공연 &amp;ldquo;김보연의 소리여행&amp;rdquo;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수상 경력&amp;gt;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2000. 천안 전국민요 경창대회 대상&lt;br /&gt;2004.&amp;nbsp; 전주대사습놀이 차상&lt;br /&gt;2004.&amp;nbsp; KBS 서울국악경연대회 차상&lt;br /&gt;2008.&amp;nbsp;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수상&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음반&amp;gt;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2010. 관현악과 함께하는 지역향토소리(신나라뮤직 출반)&lt;br /&gt;2011. 김보연 소리꾼의 꿈, 날개를 달다((신나라뮤직 출반)&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현재&amp;gt;&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사)우리 음악연구회 이사&lt;br /&gt;(사)한국민요연구회 이사&lt;br /&gt;(사)강원민요연구회 이사&lt;br /&gt;대구예술대학교 출강&lt;/p&gt;...</description><category>음반</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4:57</pubDate></item><item><title>우리가 한 번쯤 간직하고 싶었던 7.80년대 최고 LP가요 명반 CD로 재발매</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2&amp;category=음반</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작품성과 희소성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7,80년대 LP 가요 명반&amp;nbsp; 5종이 CD로 제작돼 팬들을 찾는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주)레드캐슬에이앤비는 70년대 여성 포크 듀오 산이슬[고운 노래 모음]과 80년대 중반 전성기를 구가했던 소프트 록 밴드 벗님들의 초기 석 장(1집-3집) 음반, 그리고 80년대 초반 신촌 블루스의 엄인호가 몸담았던 괴짜 록 밴드 &amp;lsquo;장끼들&amp;rsquo;의 음반을 새롭게 제작해 각각 CD로 내놨다. 원본 마스터에서 리마스터링했으며 원본 LP 앞뒤 커버를 그대로 살렸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70년대 여성 포크 듀오 산이슬의 음반은 희귀성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가요 마니아들 사이에서 중고 음반시장을 통해 수십만 원에 거래될 정도이다. 특히 이 음반 중에는 &amp;ldquo;이사 가던 날&amp;rdquo;, &amp;ldquo;밤비야&amp;rdquo; 등이 히트곡이었고, 이들의 대표곡 &amp;ldquo;이사 가던 날&amp;rdquo;은 우리가 겪어보았을 동심의 상처를 경쾌하고 흥겨운 컨츄리 포크 스타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인천 출신의 주정이ㆍ박경애는 산이슬이라는 팀 이름으로 73년 결성되어 &amp;ldquo;마지막 남은 것&amp;rdquo;이란 번안곡으로 데뷔한 가수들이다. 이름처럼 맑고 고운 음색으로 순수한 노래를 들려줬던 산이슬은 1976년 발매된 본 음반을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또 80년대 중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소프트 록 밴드 &amp;ldquo;벗님들&amp;rdquo;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니 어쩌면 &amp;ldquo;벗님들&amp;rdquo;이라는 팀 이름보다는 &amp;ldquo;사랑의 슬픔&amp;rdquo;, 짚시여인&amp;ldquo;이라는 노래 제목이 더 유명할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들의 노래가 히트했기 때문이다. 그 벗님들의 음반은 1979년-1984년에 발표된 초기 석 장(1집-3집)의 LP 음반을 각각 복각하여 새로 나왔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70년대 말 방송을 타면서 젊은 층으로부터 금세 좋은 반응을 얻었던 초기 히트곡 &amp;lsquo;또 만나요&amp;rsquo;가 수록된 1집 데뷔음반(1979년 출반)을 비롯해 1997년 김건모가 리메이크하여 히트한 &amp;lsquo;당신만이&amp;rsquo; 등이 수록된 2집(1982년 출반), 그리고 초창기 3인조 형태이던 벗님들이 이후 5인조 진용으로 재정비하여 발표한 [벗님들 3집 - &amp;lsquo;84]에 이르기까지 초기에 발표한 음반을 연대순으로 구성하여 각각 CD에 담았다. 비록 불우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작품과 노래들, 정감있는 보컬 하모니에 꾸미지 않은 풋풋한 창법이 더욱 어울려 듣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특히 2집의 대표곡인 &amp;lsquo;당신만이&amp;rsquo;는 당시 사랑하던 사람을 위해 쓴 곡이다. 당시에 대전의 한 야간업소에서 연주하며 동학사에서 거주하고 있던 이치현은 후일 그의 아내가 된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며 이 곡의 멜로디를 단번에 떠올렸다고 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하다 보니 가사가 술술 나왔고 급히 서울로 와 단번에 곡을 완성했는데 그것이 바로 &amp;lsquo;당신만이&amp;rsquo;였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또 한 장의 음반은 1980년대 초반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레게 록과 블루스를 지향했던 괴짜 록 밴드 [장끼들]의 음반이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장끼들은 신촌 블루스의 리더로 슈퍼 세션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엄인호, 남궁옥분을 스타덤으로 끌어올린 &amp;lt;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amp;gt;의 작곡자인 박동률, 활주로-송골매의 큰 히트곡 &amp;lt;세상모르고 살았노라&amp;gt;, &amp;lt;이 빠진 동그라미&amp;gt; 등 '한국적 록'을 작곡한 작곡자 라원주ㆍ양영수와 임병윤으로 구성된 신촌파의 슈퍼 그룹으로 군림하며 블루스 록과 레게, 포크, 국악 리듬이 혼재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밴드였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특히 이 음반의 백미인 박동률의 &amp;lsquo;나그네의 옛이야기&amp;ldquo;는 당시 녹음이 끝난 후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곡이지만 80년대 초반 방송사가 통폐합되고, 군사정권의 시퍼런 서슬이 목을 죄어오던 그 시절 사회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송금지곡이 되었다. 그러나 29년 만에 최초 공개되는 장끼들의 &amp;lsquo;나그네의 옛이야기&amp;rsquo;를 들으면 저마다 가슴에 돋을새김처럼 선명한 우리 젊은 날의 초상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이제 70,80년대 최고의 음반들을 다시 만나며, 아련한 옛 추억과 함께 가슴 뭉클한 경험을 하면 어떨까?&lt;/p&gt;...</description><category>음반</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4:24</pubDate></item><item><title>한국 전통 관악기의 거장 이생강의 새 음반 ‘소금 소리’ 출반</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1&amp;category=음반</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죽향(竹鄕) 이생강(李生剛) 선생의 위대한 우리 소리 4집 &amp;lt;소금 소리&amp;gt;가 신나라뮤직에서 출반됐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는 최근 우리의 역사 안에서 자라온 아름다운 음악 유산을 알리기 위한 작업으로 위대한 우리 소리' 시리즈 앨범을 내놓고 있다. 이전에 그는 &amp;lt;단소 소리&amp;gt;, &amp;lt;대금 소리&amp;gt;, &amp;lt;피리 소리&amp;gt;를 차례로 발표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소금은 지금으로부터 약 1,350여 년 전 신문왕(신라 31대) 때부터 전해 내려온 신라 3죽(대금&amp;middot;중금&amp;middot;소금) 가운데 가장 작은 가로로 부는 악기이다. 서양 악기에 비유하자면 피콜로와 비슷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의 악기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크로스오버 협주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특히 전통음악 중에서는 메나리조를 연주하기에 제격이다. 메나리조의 음악은 대개 구슬픈 선율을 내재하고 있지만, 소금으로 연주하게 되면 기량에 따라서 한층 밝고 새로운 느낌으로 살려낼 수 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이생강 선생의 소금 연주 실력은 이미 국악 양악계 모두에서 널리 알려졌다. 그는 강원도 산간지역의 메나리 가락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가 소금이라고 강조하곤 하는데 이번 음반에서 메나리 가락을 물 흐르듯 풀어가는 이생강 선생만의 독특한 기교를 맘껏 느낄 수 있다. 특히 소금 특유의 밝고 맑은소리와 더불어 절제된 애조를 자아내고 있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지역적으로 동부지방의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등의 민요를 비롯하여 아일랜드 민요 '안개 이슬(The Foggy Dew)', 동요 '반달', '오빠 생각', 가곡 '기다리는 마음', '봉선화', 또 대중가요 '소양강 처녀', '목포의 눈물' 등 모두 47곡을 담았다. 친숙한 멜로디로 청소년을 비롯한 대중에게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서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앨범 기획의도에 대해 이생강 선생은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 유산이 오늘날 문화적 정서에 깊숙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하려고 한다.&amp;rdquo;라고 목적을 밝히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중들의 우리 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호소한다. 그래서 다음 세대를 위한 음악적인 재조명과 동시에 우리 소리 정리 차원에서 '위대한 우리 소리' 시리즈를 출반하게 됐다.&quot;라고 전했다. &lt;br /&gt;수록곡&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CD-1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 아리랑 (Arirang) 06:32 &lt;br /&gt;2. 도라지 타령 (Dorage Taryeong) 04:33 &lt;br /&gt;3. 닐리리야 (Nilliriya) 03:14 &lt;br /&gt;4. 눈꽃송이(Nunkkotsongi) 03:37 &lt;br /&gt;5. 과수원 길(Gwasuwongil) 03:34 &lt;br /&gt;6. 섬집아기(Seomjip Agi) 03:44 &lt;br /&gt;7. 어머님 은혜(Eomeonim Eunhye) 03:11 &lt;br /&gt;8. 노들강변(Nodeulgangbyeon) 04:38 &lt;br /&gt;9. 한강수 타령 (Hangangsu Taryeong) 01:38 &lt;br /&gt;10. 태평가 (Taepyeongga) 03:13 &lt;br /&gt;11. 청춘가 (Cheongchunga) 02:13 &lt;br /&gt;12. 한오백년 (Hanobaengnyeon) 03:07 &lt;br /&gt;13. 반달 (Bandal) 03:43 &lt;br /&gt;14. 오빠 생각 (Oppa saenggak) 03:00 &lt;br /&gt;15. 기다리는 마음(Gidarineun Maeum) 05:17 &lt;br /&gt;16. 봉선화(Bongseonhwa) 03:45 &lt;br /&gt;17. 풍년가 (Pungnyeonga) 02:32 &lt;br /&gt;18. 군밤 타령 (Gunbam Taryeong) 02:43 &lt;br /&gt;19. 상주함창 연밥따는 노래 04:23 &lt;br /&gt;20. 양산도 (Yangsan - do) 03:12 &lt;br /&gt;21. 신고산 타령 (Singosan Taryeong) 01:41 &lt;br /&gt;22. 창부타령 (Changbu Taryeong) 03:00 &lt;br /&gt;23. 노랫가락(Noretgarak) 02:05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CD-2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 봄 타령 (Bom Taryeong) 01:46 &lt;br /&gt;2. 꼭두각시 (Kkokdukgagsi) 02:38 &lt;br /&gt;3. 천안 삼거리 (Cheonan Samgeori) 01:41 &lt;br /&gt;4. 밀양 아리랑 (Milyang Arirang) 02:01 &lt;br /&gt;5. 경기 오돌독 Gyeonggi Odoldok 01:30 &lt;br /&gt;6. 개성난봉가 (Gaeseong Nanbonga) 01:31 &lt;br /&gt;7. 경복궁 타령 (Gyeongbokgung Taryeong) 01:47 &lt;br /&gt;8. 베틀가 (Beteulga) 01:07 &lt;br /&gt;9. 뱃노래 (Baennore) 02:06 &lt;br /&gt;10. 소양강 처녀 (Soyanggang Cheonyeo) 02:54 &lt;br /&gt;11. 목포의 눈물 (Mokpoui Nunmul) 03:08 &lt;br /&gt;12. 고사리 타령(gosari Taryeong) 02:28 &lt;br /&gt;13. 양유가 (Yangyuga) 01:40 &lt;br /&gt;14. 오봉산(Obongsan) 01:19 &lt;br /&gt;15. 봄노래 (Bom Norae) 01:58 &lt;br /&gt;16. 야월삼경(Yawolsamgyeong) 01:28 &lt;br /&gt;17. 천안도 삼거리 (Cheonando Samgeori) 01:33 &lt;br /&gt;18. 너영나영 (Neoyeong Nayeong) 01:20 &lt;br /&gt;19. 정선아리랑 (Jeongseon Arirang) 04:01 &lt;br /&gt;20. 나그네 설움(Nageune Seoloom) 02:31 &lt;br /&gt;21. 낙화유수 (Nakhwayusu) 01:54 &lt;br /&gt;22. 눈물 젖은 두만강(Nunmul Jeojeun Doomangang) 03:28 &lt;br /&gt;23. 청춘 고백(Cheongchun Gobaek) 02:24 &lt;br /&gt;24. 안개 이슬 (The Foggy Dew) 03:59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 죽향 이생강 선생 소개&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1937년 3월 16일 출생[이생강 소개]&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죽향 이생강 선생은 한국인이라면 익히 아는 당대 최고의 대금 연주가로 대금 산조의 시조로 알려진 한숙구(1849~1925), 박종기(1879~1939) 선생의 가락을 이어받은 한주환(1904~1963)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유일한 분으로 대금 산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특히 대금뿐만 아니라 피리, 단소, 태평소, 소금, 퉁소 등 모든 관악기에 뛰어난 연주력을 가진 우리 시대의 악성이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現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lt;br /&gt;&amp;nbsp;&amp;nbsp; 사단법인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 이사장&lt;br /&gt;&amp;nbsp;&amp;nbsp;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lt;/p&gt;...</description><category>음반</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3:56</pubDate></item><item><title>알몸연극[교수와 여제자2]</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10&amp;category=공연</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관음증에 빠진 한국 사회 기현상&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V.I.P룸 오픈하자마자 매진사례&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알몸연극&amp;lsquo;교수와 여제자2&amp;ldquo;는 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성은 부정적이고 금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삶의 일부임을 일깨우기 위한 섹스테라피를 표방한 대표적인 성인연극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관음증 (voyeurism) &lt;br /&gt;관음증은 절시증(Scopophilia)이라고도 불리는 성적 도착증(paraphilia)의 하나로, 나체 또는 성행위에 관련된 사람을 관찰하는 것과 이와 관련된 행동과 환상에 사로잡히는 질환이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우리사회는 언제부터인가 엿보기 심리. 알지 못하는 사이에 훔쳐보기를 통해 쾌락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그 시점에 맞추어 성인연극이 태동하면서 그 충족을 일부 채워주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대학로에 마련된 비너스홀은&lt;br /&gt;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는 관객층을 위한&amp;nbsp; VIP룸을 만들었고 언론에 공개하였다. 그러나 우려의 시각도 있다.&lt;br /&gt;특별한 공간의 탄생(VIP룸)은 관음증을 증폭시키는 비판적인 견해도 많다.&lt;br /&gt;기획사로 걸려오는 전화의 대부분은 VIP룸에 관련된&amp;nbsp; 문의다.&lt;br /&gt;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lt;br /&gt;커플예약보다 홀로 연극을 즐기려하는 관객들이 몰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이다.&lt;br /&gt;&amp;nbsp;&lt;br /&gt;룸 안에서는 공연 관람 뿐 아니라 와인을 즐기며 안락한 공연관람과 외부에서는 룸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는 철저한 사생활보장이 보장된다.&lt;br /&gt;첫날 VIP룸을 이용한 50대 후반의 중년의 말이다.&lt;br /&gt;&amp;ldquo;알몸연극이라 주위시선 때문에 공연장을 찾기가 낮설었는데 VIP룸이 생겨 너무도 좋았다&amp;rdquo;&amp;ldquo;알몸인 여배우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아 민망함도 없었고 극에 몰입하는데 좋았다&amp;rdquo;&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VIP룸은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lt;br /&gt;그러나 폭발적인 예약과 나 홀로 관람수요가 말해 주듯 우리사회는 이미 관음증에 빠진 한국사회 기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현재 VIP룸의 예약은 기획사를 통해서만 예약을 받고 있다는 실정이다.&lt;br /&gt;VIP룸은 외부와 차단되어 있기에 사건&amp;nbsp; 사고를 막아보자는 의도에서다. &lt;br /&gt;성인연극은 알몸연기자가 무대에서 연기를 하기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VIP룸은 사고가 일어날 충분한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lt;br /&gt;무대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바로 알몸배우가 룸 바로 앞에서 연기를 하기 때문이다.&lt;br /&gt;이런 위험성이 노출된 VIP룸은 현재 폭발적인 예매가 되고 있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squo;교수와 여제자2&amp;rsquo;는 엄다혜 양서연, 남상백, 한동희 장신애,최진우등이 열연중이며 대학로 비너스 홀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lt;br /&gt;□ 문의: 02-741-0104&amp;nbsp; &lt;/p&gt;&lt;br /&gt;
&lt;br /&gt;...</description><category>공연</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3:26</pubDate></item><item><title>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20주년”기념공연!!</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9&amp;category=공연</link><description>&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국내 뮤지컬의 신화 &lt;br /&gt;1991년 6월 8일 초연 ~ 현재 진행형!!&lt;br /&gt;&amp;nbsp;&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넌센스'(Nunsense) 라는 단어를 생각 하면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십니까?&lt;br /&gt;다섯 수녀님들의 배꼽 잡는 대반란!&amp;nbsp; 바로 뮤지컬'넌센스'(Nunsense)!!&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우리나라 뮤지컬 코미디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뮤지컬'넌센스'(Nunsense)가 어느덧 2011년으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1년 초연 멤버와 현 대학로의 뮤지컬 전문 배우와의 조우에 귀추가 주목된다.&lt;br /&gt;'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특별한 이유로 수녀 5명&lt;br /&gt;이 벌이는 이색 공연 속에 &amp;ldquo;포복절도할 개그와 풍자&amp;rdquo;를 쏟아내는 '넌센스'는 지난&amp;nbsp; 91년 초연된 이후 늘 초대박을 터트리는 뮤지컬이었다. 공연 때마다 관객점유율이 70%를 넘었고 20년간 8638회라는 최다공연에 500만 관객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기록은 현재 진행형!!&amp;nbsp; &lt;br /&gt;&amp;nbsp;&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대학로 진출 성공기&amp;gt;&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그간 뮤지컬'넌센스'(Nunsense)는 인켈아트홀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대극장, 연강홀 등 대학로 외의&amp;lsquo;중후한&amp;rsquo; 중,대 극장을 돌면서 해 왔다. 그리고 더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좋은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자 대학로의 창조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한지도 5년!! 소극장으로 옮겨 배우들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티켓가격을 종전보다 40%이상 낮추어 뮤지컬의 대중화에도 앞장섰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오픈런!! 근래 많은 공연들이 &amp;lsquo;오픈런&amp;rsquo;이라는 단어를 내 걸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대학로에서 그것도 대형기획사들과 스타캐스팅이 난무한 이 시점에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20년을 이어왔다는 건 실로 경의롭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lt;/p&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amp;nbsp;&lt;br /&gt;&amp;lt;넌센스 란?&amp;gt;&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2011년 대학로의 공연장은 소. 중극장 합해 150여개 이상이 지금 현재 성업하며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며 하루에도 올라가는 뮤지컬 연극 아동극을 합해 최소 100여 편 이상이 매일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하고 있다. 그 중 넌센스는 대학로에 자리 잡은 선두주자 뮤지컬로써 지금까지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입소문으로 매진을 이어오면서 뮤지컬 부흥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20년을 사랑받는 이유. 그 이유는 온 가족이 종교를 뛰어 넘어 편하게 보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 아닐까? 관객과 함께하며 배우들의 재치가 넘치는 뮤지컬'넌센스'(Nunsense) 무슨 말이 필요한가 안 보신 분은 꼭 봐야 할 작품 중 하나 일 것이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넌센스 출연 10인의 여배우들은 누구?&amp;gt;&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뮤지컬'넌센스'(Nunsense) 하면 떠오르는 배우는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이태원 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다. 이번에 제작진은 20주년을 기념하여 초연멤버인 우상민,&lt;br /&gt;민경옥, 황수경을 과감하게 캐스팅하여 지금껏 함께 해온 기존 배우인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과 그 의미를 새롭게 한다.&lt;br /&gt;원장 수녀역에 우상민,박정희 (근엄하면서도 자신의 약점에 약한 원장수녀)&lt;br /&gt;허비트 수녀역에 민경옥,장예원 (예비수녀 교육담당으로 원장수녀 오른팔로서 우직함)&lt;br /&gt;엠네지아 수녀역에 황수경,송희영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어버린 엉뚱한 수녀)&lt;br /&gt;로버트앤 수녀역에 박선주, 박수화 (자유분방하고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수녀) &lt;br /&gt;레오 수녀역에 임현빈, 이은희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넌센스의 재미는 이것&amp;gt;&amp;nbsp;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quot;공연 보는 내내 대굴대굴 구르며 웃다가 손이 아프도록 박수를 쳤더니 손바닥이 얼얼하네요 재미있어 죽는 줄 알았어요.&quot; 수년전 넌센스를 보고나온 한 관객은 엄지 두 손을 치켜들며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단 고긴이 극본 쓰고 작곡해 1986년 비평가협회로부터 뮤지컬대상 각본상 음악상을 받은 &amp;lsquo;뮤지컬'넌센스'(Nunsense)는 포복절도할 웃음과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어우러져 관객을 행복한 즐거움에 빠뜨린다. &lt;br /&gt;&amp;lsquo;넌센스&amp;rsquo;라면 사실 누구나 nonsense를 연상하는데 이 말의 앞머리를 수녀라는 뜻의 Nun으로 바꿔 넣은 재치부터가 넌센스적 튀는 재치의 출발이다. 수녀 다섯 명이 나와 갖가지 기상천외한 노래와 춤 등 개인기를 펼친다는 설정은 이 작품만의 매력을 빚어내는 모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근엄하고 웃음조차 웃지 않을 것 같은 수녀님들이 좌충우돌 소동을 벌이면서 수녀 복을 입은 채로 마음껏 노래와 춤으로 개인기를 발휘하며 끼를 발산하는 모습 앞에서 관객들은 모두 무장 해제가 되어 시종 폭소 짓다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안고 공연장을 나서게 된다. 요즘 말로 망가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앞장서서 망가지니 이보다 더 웃기는 상황이 없는 것이다. 엄한 원장 수녀에서 젊은 레오 수녀까지 다양한 성격과 연령의 등장인물에 관객들은 저마다 가장 자신과 근접한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해 자신의 이야기인양 받아들이는 재미가 더 크다. 수녀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코믹 연기란 얼핏 스탠딩 개그 쇼를 연상시킨다.&amp;nbsp; 배우들이 빚어내는 완벽한 수준의 앙상블과 즉흥연기의 묘미가 &amp;lsquo;넌센스&amp;rsquo;만큼 꽃피는 뮤지컬도 드물다. 하지만 &amp;lsquo;넌센스&amp;rsquo;의 웃음은 웃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그런 개그가 아니다. 세상의 급소를 찔러대는 풍자. 그러면서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가 이 작품만의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amp;lsquo;넌센스&amp;rsquo;의 웃음은 &amp;lsquo;독성이 강하다&amp;rsquo;는 말도 있다. 몇 번이고 다시 본다는 폐인들이 수두룩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lt;br /&gt;&amp;lt;공연개요&amp;gt;&lt;br /&gt;공연 제목 : 뮤지컬 코미디 &amp;ldquo;넌센스 20주년&amp;rdquo;&lt;br /&gt;공연 기간 : 2011. 4. 22 ~ 6. 19까지&lt;br /&gt;공연 장소 : 대학로 더 굿 씨어터 (350석규모)&lt;br /&gt;공연 시간 : 화,목 8:00/수,금 4:30, 8:00/토,공휴일 4:30, 7:30/일요일 4:30/월 휴관&lt;br /&gt;관람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능&lt;br /&gt;티켓 가격 : R석 - 50,000원 / S석 - 40,000원&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amp;lt;스탭 소개&amp;gt;&lt;br /&gt;박진선 연출 &lt;br /&gt;지붕위의 고양이, 동승,&amp;nbsp; 돼지책,&amp;nbsp; 피터팬, 아줌마가 떳다,&lt;br /&gt;올리버, 오필리어의 그림자 극장,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 외 다수&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김옥희 안무&lt;br /&gt;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풋루스, 넌센스 잼보리,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king &amp;amp;I &lt;br /&gt;브레멘 음악대, 카르멘, 제국의 광대들, The Life, 나이키 패션쇼 안무, 애드윈패션쇼 안무, 박준 헤어쇼 외 다수&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김수경 음악감독&lt;br /&gt;뮤지컬 보잉보잉, 뮤지컬 아줌마가 떳다, 위대한쇼, 넌센스2, 넌센스 잼보리,&lt;br /&gt;뮤지컬 넌센스(1994~2011), 타미, 풋루스,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 오즈의 마법사,&lt;br /&gt;피터펜 외 다수.&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류재중 엠알제작&lt;br /&gt;아이러브 마이 와이프, 뮤지컬 넌센스, 넌센스2, 넌센스 잼보리, 풋루스, 타미, &lt;br /&gt;올댓째즈, 캣츠, 42번가,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박원정 대표&lt;br /&gt;권기용 제작&amp;#10625;무대감독&lt;br /&gt;유관호 무대제작&lt;br /&gt;조성오 조명감독&lt;br /&gt;고경호 음향감독&lt;br /&gt;이정수 분장&lt;br /&gt;김정향 의상&lt;br /&gt;박원정 홍보&lt;br /&gt;박은정 기획&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85번지 중원빌딩 지하 2층 (넌센스 사무실)&lt;br /&gt;T 02-741-1234 H 010-2718-8329&lt;br /&gt;담당 : 박 은 정 팀장&lt;br /&gt;&lt;/p&gt;...</description><category>공연</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2:38</pubDate></item><item><title>30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20주년 뮤지컬 넌센스</title><link>http://goheung.net/bbs/?tbl=artnews&amp;mode=VIEW&amp;num=8&amp;category=공연</link><description>우리나라 뮤지컬 역사에 신기록이 나타났다.&lt;br /&gt;극단이 오랜 기간 존재하는 경우는 있지만 단일공연으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뮤지컬 &amp;lsquo;넌센스&amp;rsquo;가 처음이다. '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특별한 이유로 수녀 5명이 벌이는 이색 공연 속에 &amp;ldquo;포복절도할 개그와 풍자&amp;rdquo;를 쏟아내는 '넌센스'는 지난 91년 초연된 이후 공연 때마다 관객점유율이 90%를 넘었고 20년간 8638회라는 최다공연에 500만 관객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대중적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기록은 현재 진행형!!&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20주년 기념공연에 초연멤버인 우상민,민경옥,황수경을 과감하게 캐스팅하여 지금껏 함께 해온 기존 배우인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과 그 의미를 새롭게 한다. &lt;br /&gt;초연배우와 막내배우의 나이차는 무려 33살. 그리고 같은 배역에 캐스팅 된 배우의 나이차는 거의 20살이 넘는다. 뮤지컬 &amp;lsquo;넌센스&amp;rsquo;에만 1700여회 최다출연의 기록을 보유한 황수경씨는 &quot;처음 공연할 때는 한참 제가 막내였어요. 그런데 20주년 기념공연을 하며 막내와 같은 배역을 연습하다 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그때의 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quot;라며 옛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10년간 3만 여명의 어린이들이 극찬한 황수경영어뮤지컬의 대표이사인 황수경씨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주년의 기념공연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이다.&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예비수녀의 교육담당 허버트역을 맡은 민경옥씨는 &quot;저희가 처음 공연할 때 관람하셨던 분들이 다시한번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바람도 있습니다.&quot;&lt;/p&gt;&lt;br /&gt;
&lt;p style=&quot;margin: 0px&quot;&gt;물론 '넌센스'에게도 '배우'에게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이번 넌센스 20주년 기념공연은 스타마케팅을 내세운 뮤지컬시장에서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루며 한국대표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lt;/p&gt;...</description><category>공연</category><author>관리자</author><pubDate>2012-01-17 12:12:05</pubDate></item></channel></rss>